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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MBTI 유형중 P, J 성격 서로이해할수 있을까?

by 하늘-111 2021. 4. 28.

안녕하세요~!! 하늘이에요ㅎㅎ

오늘은 MBTI 유형 I, E, S, N, T, F, P, J의 성격 중

마지막인 P, J를 알아보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비슷한 주제로 벌써 4번째 글인데 이렇게

하나하나 자신의 성격을 맞춰보시면 어떨까요~? 

 

우선 지난 포스팅에선 S(감각), N(직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저는 N(직관)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날이었죠,, 여러분들은 어떤 성향이실까요? ㅎㅎ

 

그렇기에 오늘 주제인 P, J를 통해

어떤 성향인지 확실하게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J(판단형) P(인식형)는 뭘까?

- ESFP, INTP 등 이런 식으로 MBTI 결과가 도출이 

되면 이 중에서  번째 알파벳이 바로 판단형(J)과 인식형(P)

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여러분들은 평소 성격이 계획적인 성격이신가요? 아니면 자유롭고

유연한 성격이신가요? 이 부분에 대해 오늘 좀 더 자세한 내용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J(판단형)P(인식형) 특징

 ◆판단형(Judging)

  - 계획적이고 정리하기 좋아하는 타입

  - 체계적

  - 의지적 추진

  - 분명한 목적의식

  - 분명한 방향감각

  - 결정을 내린 후 가장 만족함

  - 먼저 일을 하고 나중에 시간이 남으면 여가를 즐기는 타입

  - 임무 완수에 초점을 맞춘다.

  - 시간을 한정된 자원으로 보고 마감 시간을 맞추는 타입

 

 ◆인식형(Perceiving)

  - 자유롭고 유연한 타입

  - 자율적

  - 선택을 남겨두는 것에 가장 만족하는 타입

  - 현재를 즐기고 일은 나중으로 미루는 경향이 있음

  - 환경이나 정보가 바뀔 때 목표를 수정해간다.

  - 일이 수행된 방식을 강조한다.

  - 시간을 자유롭게 바뀌는 자원으로 보고 마감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

  - 결론보다는 과정을 즐긴다.

  - 융통과 적응

 

 

하지만 성격 유형이라는 게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했듯 이해를

위한 도구입니다. 절대적인 사항이 아니고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사람마다 생각이 천차만별로 다르기에 전문가의 해석이 중요합니다.

 

 

J(판단형)P(인식형) 차이

판단형(Judging) 

  - J의 경우 인식보다는 판단을 우선시해 그 판단이 행동으로

직결되고 외부 세계에 대해 능동적으로 개입하며 환경을 통제

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정리정돈을 중요시하고 

계획과 질서를 중시하며 빠르고 합리적인 편이고 옳은 결정을 내리고자

하며 목적의식이 뚜렷해 조직적이 고체 계적으로 행동하는 편이다.

따라서 판단형 사람들은 예기치 못 한 상황을 싫어하고 약속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걸 좋아하며 결정을 번복하지 않는 편이다.

 

 

인식형(Perceiving)

  - P의 경우 판단보다는 인식을 우선시해 철저한 계획에 따르기

보다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시작을 추구하고 세상을 받아들이려는

경향이 있다. 즉, 이들은 외부 환경에 대해서 통제하려고 보다는

주어진 환경에 적응해 가는 편이다. 이에 따라 상황에 맞춰 행동하고

모험이나 변화에 대한 열망이 높으며 매사에 호기심이 많고 사전에

계획을 세웠더라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J(판단형)P(인식형)의 예시

◆ 어질러진 방 

  - J의 경우

앞뒤 가릴 것 없이 손부 더 뻗어 정리해 나갑니다.

일단 문제 상황이 존재하는 것을 깨닫는 순간 해결

부터 하려는 것입니다.

 

  - P의 경우

상황의 경중을 따져 에너지를 투자해서라도 해결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인지 먼저 파악합니다. 이후 해결

할 가치가 있다면 방을 치울 것입니다.

 

◆ 약속시간

  - J의 경우

약속시간의 한참 전부터 나갈 준비해야 하는 모습을 보인다.

 

  - P의 경우

약속시간이 다가와야 슬슬 나갈 준비를 하기 시작한다.

 

◆ 자료조사

  - J의 경우

뭐부터 해야 할지 계획을 잡아놔야 틀이 잡혀서 일을 진행한다.

 

  - P의 경우

자료조사를 해보며 그 안에서 계획을 세움

 

● 그렇다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 J(판단형)P(인식형)를 대할 때

첫 번째 - 인식형과 어떤 일정을 정할 때는 판단형의 시간표보다

여유 있는 시간을 배정합니다.

 

두 번째 - 인식형은 상황의 변화에 따라 유연성 있게 대처하는 것을 

자연스러워한다.

 

세 번째 - 마지막 순간에 변경 사항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예상하고,

또 그것을 허용하는 분위기에서 의사결정을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 P(인식형)J(판단형)를 대할 때

첫 번째 - 인식형은 판단형과 대화하기 전에 의사결정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두 번째 - 판단형과 함께 어떤 일을 계획했는지 만약 일정을 변경할 경우가

생기면, 반드시 이에 대해 먼저 알려 줘야 한다.

 

세 번째 - 판단형은 다가올 상황에 대해 사전에 알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판단형(J)과 인식형(P)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은 판단형(J)인가요? 인식형(P)인가요?

저는 살짝 반반인 거 같아요 게으른 완벽주의자랄까..?

ㅋㅋㅋㅋ 성격이 정말 MBTI로 보면 뒤죽박죽이긴 하지만

사람들의 생각이 전부 다 다르기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MBTI 8가지 유형에 대해 보면서 제가 왜

INFP라는 성격이 나온 건지 뚜렷하게 아는 계기가 되었네요

여러분들의 MBTI는 무엇인가요?ㅎㅎ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찾아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도 달아주시는 쎈스 아시쥬~?ㅎ)

 

다음 포스팅은 다른 주제를 가지고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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